[세계 음식] 도전 욕구 자극하는 세계 이색 과일들

 

 

[세계 음식] 도전 욕구 자극하는 세계 이색 과일들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과일은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입니다. 또 신선한 과일을 꾸준히 즐겨 먹는 것은 건강뿐 아니라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콘텐츠는 세상에 존재하는 이색 과일들입니다. 바나나, 사과, 포도 같은 흔한 과일 말고 모양도 맛도 특이한 과일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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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베리 Gooseberry

 

 

주로 유럽, 북미, 코카서스에서 서식하는 구스베리는 작은 가시덤불에서 자라는 열매입니다. 익힘 정도에 따라 녹색, 주황색, 노란색, 보라색, 흰색 등을 띠는데요. 덜 익은 구스베리는 녹색을 띠며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파이나 타르트 같은 디저트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반면 잘 익은 구스베리는 주황색, 붉은 보라색을 띠며 단맛이 훨씬 강해 잼으로 만들어 먹는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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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부탄 Rambutan

 

 

말레이어로 ‘머리카락’을 의미하는 람부탄은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이색 과일입니다. 붉은 색상에 머리카락 같은 녹색 가시(?)가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껍질을 벗기면 리치와 비슷한 흰색 열매를 볼 수 있습니다. 과육이 굉장히 많고 포도 같은 맛이 난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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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감 Buddha's hand

 

 

부처님 손이라 불리는 불수감은 인도를 여행하던 승려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름처럼 부처님 손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바나나처럼 진한 노란빛을 띠며 향과 풍미가 강하다고 합니다. 일부 레스토랑에서 이 과일을 방향제로 사용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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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크 Salak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볼 수 있는 살라크는 무화과와 비슷하지만 갈색 빛을 띤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무와 같이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검은 씨를 품고 있는 흰색 열매가 보이는데요. 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통조림, 잼, 말린 과일 등의 재료로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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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 Ackee

 

 

자메이카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아키는 붉은 꽃처럼 생긴 이색 과일입니다. 완전히 익은 아키는 고소한 견과류 맛이 나며, 대구 같은 생선살과 함께 즐긴다고 하는데요. 단, 설익은 아키는 저혈당 A 라는 독소를 함유하고 있어 쇼크사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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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요테 Chayote

 

 

멕시코가 원산지인 차요테는 멜론, 오이, 스쿼시와 같은 과에 속하는 과일입니다. 질감이 딱딱하고 맛이 없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고, 으깨고, 절이고, 튀기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해당 과일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오이 포지션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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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모야 Cherimoya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칠레, 페루 등에서 발견할 수 있는 체리모야는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는 이색 과일입니다. 바나나, 패션 프루트, 파파야, 파인애플을 섞은 듯한 맛이 난다고 하는데요. 반으로 쪼개 단독으로 먹거나 파이, 타르트의 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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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람볼라 Star fruit

 

 

열대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카람볼라는 스타 프루트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특한 별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식감이 단단하며, 포도와 비슷한 맛이 나고 과즙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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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와노 African Cucumber

 

 

아프리카 쿠쿰버로 불리는 키와노는 녹색, 노란색, 주황색을 띠는 독특한 과일입니다. 주로 보츠와나 중부, 남아프리카 중서부, 나미비아 동부에서 만나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맛은 오이와 호박, 바나나, 레몬 등을 섞어 놓은 듯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색이 다채롭기 때문에 음식을 플레이팅 할 때도 사용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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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 Papaya

 

 

마지막으로 소개할 이색 과일은 파파야입니다. 이름은 들어봤지만 본적도, 먹어본 경험도 없어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파파야는 멕시코와 남아메리카 부북가 원산지이며, 멜론과 비슷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또 풍부한 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수천 년 동안 소화제로 사용되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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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카나리아 멜론(참외), 패션 프루트, 퍼시먼(감), 용과 등도 이색 과일로 소개가 되고 있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되도록 제외하여 작성했습니다. 즐거운 자료였기를 바라며, 콘텐츠 마무리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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