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l 가문 ✽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상록수역을 가면 매번 지나가는 가게가 하나 있어요. 바로 홍익돈까스입니다. 처음에는 크게 눈에 띄지 않았는데, 지나갈 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문뜩 어떤 맛일지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돈가스를 좋아하지 않음에도! 홍익돈까스를 방문해보았는데요. 어떤 메뉴가 있고 어떤 맛이었는지 소개할게요. 근데 돈가스가 맞는 거누 돈까스가 맞는 거누…? 매장은 이렇게 생겼어요. 인도가 굉장히 넓음에도 매장 앞에 주차가 되어 있어서 처음에는 크게 눈에 띄지 않았나 봐요. 그리고 간판도 보다시피 작았고요. 물론 그래서 깔끔한 느낌은 더 강했어요. 얼핏 보면 돈가스집이 아닌 한정식이나 일식집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상록수역 맛집답게 웨이팅을 조금 했습니다. 이른 시간이었고 운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