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동 카페거리 스트릭스 알루코에서 소금 커피
보정동 카페거리 스트릭스 알루코에서 소금 커피 코이라멘에서 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마시기 위해 카페를 찾았다. 와중에 소금 커피를 판매한다는 곳이 있어 방문했는데, 바로 스트릭스 알루코였다. 대만에서 먹은 85도씨 소금 커피가 너무 맛있었기에 한국에서도 찾아봤는데, 아쉽게 그 맛이 나는 카페는 없었다. 그래도 스트릭스 알루코는 한국에서 먹어본 곳 중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 스트릭스 알루코는 이탈리아어로 올빼미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근데 카페 이름이 왜 올빼미일까? 간판은 이렇게 생겼다. 올빼미가 귀엽다. 자세한 위치는 맨 밑에 지도 참고! 간판만 보면 앤틱 한 디자인일 것 같지만, 실내는 의외로 모던했다. 또 식기나 테이블 등을 깔끔히 관리하는 것 같아 마음에 들었다. 타 카페와 달리 자리를 잡..
* 어른이 취미/맛집과카페
2021. 9. 1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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