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 파스타 맛집 투파인드피터[To Find Peter] 3차 방문 6월 6일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안산 맛집 투파인드피터를 방문했다. 파스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곳은 꼭 추천해주고 싶은데, 일단 소스가 매우 진하고 꾸덕하며, 가격도 심하게 비싸지 않기 때문이다. 또 어디서나 흔히 먹어볼 수 없는 투파인드피터만의 시그니처 메뉴가 많은데, 오늘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메뉴를 소개할 예정이다. 안산 파스타 맛집 투파인드피터는 곳곳에 가맹점이 있는 듯하다. 하지만 난 집에서 제일 가까운 한대 근처만 방문하는 편. 사람도 많지 않고 맛도 좋기 때문인 것 같다. 매장은 적당한 크기이지만,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좁은 느낌은 없다. 사실 이날 찍은 매장 사진이 있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이 찍혀서 어쩔 수 없이 ..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저는 사실 양념된 고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고기 자체도 맛있는데 굳이 양념을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근데 이날은 맵싹한게 너무나 땡겨서 안산 맛집을 뒤졌는데요. 그렇게 발견한 한대앞 양푼 왕갈비. 사람들 평도 좋고 24시간이라 사실 큰 기대는 안 하고 방문했는데, (방문했을 당시 저녁 9시쯤 됐었음) 생각보다 맛이 좋아서 소개합니다! 한대앞 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길을 건넌 다음 오른쪽으로 직진합니다. 골든카케어가 나오면 그 가게를 끼고 좌회전. 그리고 다시 직진하다 보면 세븐일레븐 옆에 양푼 왕갈비가 보이는데요. 외관은 이렇게 생겼고 주차도 가능합니다.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차가 많죠? 막 엄청나게 저렴한 건 아니지만 인당 만족스러울 만큼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