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인천 구월동 맛집 ‘금봉 텐동’ 2차 방문



 

원래 난 튀김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텐동(튀김 덮밥)에 1도 관심이 없었다.
근데 인천 구월동 금봉 텐동을
방문한 뒤로는 텐동을 꽤 자주 먹었는데,
문제는 서울이나 안산에 있는
텐동 집을 방문해도 불친절하거나
맛이 없거나 비싸기만 했다.

 

그래서 인천 구월동 금봉 텐동 재방문!
역시 텐동은 여기만 한 곳이 없는 것 같다.

 

 

 

 

 

 

 

 

 

 

 

 

1차 방문 때는 비가 너무 세차게 내려서
간판 사진을 찍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
이날은 다행히 날씨가 좋아 간판 사진도 찍었다.

 

 

 

 

 

 

 

 

 

 

 

 

금봉 텐동에서 판매하는 메뉴는 이 정도.
이밖에도 스키야끼나 판 모밀도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주문한 금봉 텐동 메뉴는
런치텐동우동 세트와 애비텐동이다.
런치텐동우동 세트는 메뉴 이름처럼
텐동과 우동이 함께 나오는데,
텐동은 메뉴 중 ‘금봉 텐동’ 이 나오는 것 같다.
양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난 세트를 먹지 않고 애비텐동만 주문했다.

 

 

 

 

 

 

 

 

 

 

 

 

물은 시원한 둥글레 차(?)를 주신다.
차를 너~무 내가 다 마시고 나왔다.

 

 

 

 

 

 

 

 

 

 

 

 

 

기본찬은 김치와 작은 고추 절임, 단무지
그리고 뜨거운 우동 국물이 준비되어 있다.
알바생들이 상당히 바쁘기 때문에,
기본찬은 셀프라는 것을 잊지 말자.

 

 

 

 

 

 

 

 

 

 

 

 

사진은 내가 주문한 인천 구월동 맛집
애비 텐동이다. 가격은 11,000원 인데,
웬만한 곳 보다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다.
구성은 새우4 + 가지1 + 고추1 + 김2 +
계란1 + 크래미1 + 단호박1 + 고구마1
난 이중에서 김 튀김이 제일 좋다!

 

 

 

 

 

 

 

 

 

 

 

 

새우튀김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메뉴이다.
튀김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
결국 새우 2개랑 밥은 친구 나눠줬다.

 

 

 

 

 

 

 

 

 

 

 

 

이건 저번에도 포스팅했던
우동과 금봉 텐동 세트이다.
여름에는 소바가 세트로 나오면 좋은데,
아쉽게도 메뉴에는 없는 것 같았다.
우동보다 소바가 더 좋은데. ㅠㅠ

 

 

 

 

 

 

 

 

 

 

 

 

금봉 텐동 구성은 새우2 + 김2 +
고추2 + 고구마1 + 단호박1 +
가지1 + 크래미1 + 계란1 이다.
단품으로 먹으면 8,500원인데,
이 역시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튀김을 얼추 먹고 나면 남은 밥과
온천 달걀을 부셔서 비벼 먹는다.
온천 달걀이 완숙이라 조금 아쉬웠다.
워낙 바빠서 조금 더 튀겼나 보다 했다.

 

 

 

 

 

 

 

 

 

 

 

 

 

텐동 + 우동 세트가 너무 많아서
일부러 애비텐동만 주문했는데,
그마저도 양이 많아서 남겼다. ㅠㅠ
다음엔 그냥 금봉 텐동만 먹어야겠다.

 

 

 

 

 

 

 

 

 


 

 

인천 구월동 맛집 ‘금봉 텐동’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1동 1125-7
032-424-6687
 

 

 

 

 

인천 구월동 맛집 일본일식주점 ‘금봉’에서 텐동 세트

인천 구월동 맛집 일본일식주점 ‘금봉’에서 텐동 세트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텐동은 튀김 덮밥을 의미합니다. 일본에서 먹은 텐동은 맛이 너무 없어서 텐동은 원래 이렇게 맛없

doreen-vallog.tistory.com

 

인천 송도 카페 추천 웨스트34 (WEST34) 디저트 짱맛!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지난주인가 지지난주, 지인의 결혼식 때문에 인천 송도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인천은 자주 갔지만 송도는 처음이었기에 구경도 할 겸, 주변을 좀 둘러봤는데

doreen-vallog.tistory.com

 

소사역 카페 ‘커피 320’에서 크로플과 아메리카노

소사역 카페 ‘커피 320’에서 크로플과 아메리카노 저번 주 토요일 지인의 결혼식이 있어 소사역을 방문했다. 지하철 시간 때문에 일찌감치 출발했더니, 결혼식까지 1시간이나 남은 

doreen-vallog.tistory.com

 

 

 

 

 

 

728x90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