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경이롭고 아름다운 스위스 이색 호텔 1부

 

[해외 여행] 경이롭고 아름다운 스위스 이색 호텔 1부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여러분들은 스위스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경이로운 자연, 광활한 대지,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풍경 등이 떠오르는데요. 유럽 여행 당시 스위스를 잠깐 들리긴 했지만, 겨울이었고 머문 시간이 짧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스위스 풍경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스위스를 방문하게 된다면, 다른 국가는 들르지 않고 스위스만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죠. 또 추후 코로나가 끝나고 시간, 경제적 여유가 되면 경이롭고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는 스위스 이색 호텔에서 머물고 싶다는 생각도 했는데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콘텐츠는! 실제로 존재하는 스위스의 이색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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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더 캄브리안 [The Cambrian]

 Adelboden, Switzerland 

 

<The Cambrian_Facebook>

 

스위스 아델보덴에 위치하고 있는 더 캄브리안은 알프스의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는 호텔입니다. 모든 객실에서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욕조에서 보는 전망은 가히 환상적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욕조에 한 번 들어가면 피부가 모두 불 때까지 나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ㅎㅎ 또 캄브리안 호텔에는 총 71개의 객실이 있으며, 객실에는 현지에서 직접 제작한 가구가 놓여있다고 하는데요. 확실히 일반적인 호텔과는 다른 모던하고 클래식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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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라 클라우스 [La Claustra]

 Airolo, Switzerland 

 

<mostuniquehotels_Web>

 

스위스 아이롤로에 위치하고 있는 라 클라우스는 버려진 군기지에 지어진 호텔입니다. 얼핏 보면 호텔보다는 동굴처럼 느껴지며, 외부와 차단된 객실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빛이 들어오지 않지만 그만큼 아늑하고 조용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라 클라우스에는 17개의 객실이 있으며, 객실은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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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추겐 그랜드 호텔 [Tschuggen Grand Hotel]

 Arosa, Switzerland 

 

<Tschuggen Grand Hotel_Web>

 

스위스 알로자에 위치하고 있는 추겐 그랜드 호텔은 건축 디자이너 Carlo Rampazzi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약 5,000㎡의 규모를 자랑하며 이곳에는 94개의 객실, 7개의 레스토랑과 바, 11개의 스파 시설이 있다고 하는데요. 규모가 엄청나다는 것 외에도 이 호텔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구조물을 하고 있습니다. 또 호텔에서 산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 트레일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이 케이블카를 타면 4분 만에 산 정상에 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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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뷔르겐스톡 호텔 [Bürgenstock Hotel]

 Bürgenstock, Switzerland 

 

<Bürgenstock Hotel_Web>

 

스위스 뷔르겐스톡에 있는 이 호텔은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다른 호텔이 산에 있었다면, 뷔르겐스톡 호텔은 루체른 호수 위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그 높이가 무려 450m나 되기 때문에 객실에서는 탁 트인 호수의 전경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루체른 호수에서 케이블 카를 타면 해당 호텔의 로비까지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생각만 해도 정말 낭만적이고 멋있는 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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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모로사니 피프티온 [Morosani Fiftyone]

 Davos Platz, Switzerland 

 

<Morosani Fiftyone_Web>

 

스위스 다보스에 위치하고 있는 모로사니 피프티온은 산 전망과 도시 전망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호텔입니다. 원한다면 발코니가 있는 객실을 선택할 수 있으며, 특별한 디자인이 없는 객실의 경우는 무인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모로사니 피프티온이 특별한 이유는 대부분의 객실에 소나무 패널로 디자인된 가구가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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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이글루 도르프 [Iglu Dorf]

 Engelberg, Switzerland 

 

<Iglu Dorf_Web>

 

스위스 엥겔베르그에 위치하고 있는 이글루 도르프 호텔은 스노 보더 Adrian Gunter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하룻밤 숙박을 위해 작은 이글루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오늘날에는 거대한 눈 벽으로 이루어진 이글루 호텔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호텔에는 6개의 객실이 있으며, 객실마다 독특한 모양의 눈 조각을 만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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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호텔 빌라 호네그 [Hotel Villa Honegg]

 Ennetbürgen, Switzerland 

 

<Villa Honegg_Web>

 

스위스 에넷뷰르겐에 있는 빌라 호네크는 루체른 호수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높이가 무려 914m나 되며, 총 23개의 고급 객실이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곳에 머물러야 하는 이유는 단순 높이와 고급 객실 때문만은 아닙니다. 산과 호수, 안개 바다 전망을 보유한 수영장은 호텔 빌라 호네그에서 머물러야 하는 진짜 이유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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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아나코로지 [Anakolodge]

 Evolene, Switzerland 

 

<Anakolodge_Web>

 

마지막으로 소개할 스위스 이색 호텔은 아나코로지입니다. 겉보기에는 허술한 나무집 같이 생겼지만, 내부는 완전히 개조하여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가구가 배치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객실 별로 디자인도 다르고 전망도 다르기 때문에 예약을 할 땐 신중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는 사이클링, 스키, 낚시, 치즈 공장 체험 등이 있는데요. 실제로 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사진으로 보면 완전히 고립된 곳에 위치하고 있어 조용하면서도 평화로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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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추겐 그랜드 호텔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독특한 디자인, 엄청난 규모, 친절한 서비스, 내가 정말 성공한 인생을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 것 같거든요. 또 조용한 곳에서 걱정과 근심을 모두 버리고 쉴 수 있는 곳은 아나코로지가 최고일 것 같은데요. 비록 지금은 여행을 가기 힘든 상황이지만, 먼 미래에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지면 언제든 떠날 수 있도록 미리 관련된 공부를 해놓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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