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일년 내내 날씨 좋은 나라 10곳

 

[해외 여행] 일년 내내 날씨 좋은 나라 10곳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여러분들은 여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물가, 숙박, 친절, 안전 등도 중요하지만, 여행의 질을 높여주는 날씨 역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무래도 날씨가 좋으면 기분도 업 되고, 사진도 더 잘 나오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제가 준비한 콘텐츠는 일년 내내 날씨 가장 좋은 나라 10곳인데요. 지금은 당장 떠나기 어렵겠지만, 코로나가 끝나면 언제든 떠날 수 있도록 리스트 업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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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Costa Rica

 

가장 먼저 소개할 날씨 좋은 나라는 바로 코스타리카입니다. 코스타리카는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나라이며, 파나마, 카브리해, 태평양, 에콰도르 등과 접해 있는데요. 이처럼 해변이 많다 보니 수상 레저를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국가입니다.

또 코스타리카는 연중 따뜻한 기후와 적당한 습도로 최상의 날씨를 자랑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센트럴 밸리는 평균 21℃의 쾌적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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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 Cyprus

 

키프로스는 동부 지중해에 위치하고 있는 아열대 섬나라입니다. 지중해는 특성상 건조한 기후에 속하기 때문에, 키프로스 역시 건조하면서도 따뜻한 기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1년 중 비가 오는 날은 평균 40일 정도밖에 되지 않으며, 나머지 320여 일은 매일매일 해가 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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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Malta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중 하나인 몰타도 지중해에 위치하고 있는 섬입니다. 따뜻하고, 온화한 기후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인데요. 가을과 봄에 비가 내리기는 하지만, 습도가 거의 없어 산뜻한 느낌이 강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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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Greece

 

유럽 최고의 여행지로 꼽히는 그리스 역시 일년 내내 날씨 좋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지리적 위치상 여름은 따뜻하서 건조하고, 겨울은 온화하면서 습한 기후를 자랑하는데요. 특히 여름은 1년 중 약 250일 동안 지속되며, 비가 거의 내리지 않기 때문에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그리스는 세계에서 11번째로 긴 해안선과 2,000개 이상의 섬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는 음료 CF로 각광받은 산토리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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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France

 

해변, 박물관, 쇼핑, 관광 등 여행객의 모든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프랑스도 날씨 좋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다만 지역 별로 온화한 기후, 따뜻한 기후, 습하고 더운 기후 등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지역을 잘 선택해 방문하는 것이 좋은데요. 저 같은 경우에도 1월에 파리를 가본 적이 있는데, 날씨가 크게 좋지 않아서 프랑스가 언급된 건 조금 의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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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Spain

 

유럽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스페인도 지중해 기후의 영향을 받습니다. 다만 프랑스처럼 지역 별로 지중해 기후, 사막 기후, 대륙성 기후, 아열대 기후 등이 있다고 하는데요. 중요한 건 대부분의 여행객이 스페인은 맑고 따뜻한 나라라고 기억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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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 Republic of South Africa

 

케이프 타운, 블룸 폰테인, 프리토리아 등으로 유명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영토가 넓은 만큼 다양한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5월부터 9월은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으며, 10월에서 4월에는 소나기가 발생할 수 있지만 오후에 짧게 오는 수준이라고 하죠. 또 가장 더운 날은 12월에서 2월이라고 하는데요. 단,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치안 관련해서 안전한 나라가 아니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여행할 땐 이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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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Mexico

 

북아메리카 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멕시코는 세계에서 13번째로 큰 나라입니다. 그래서 기후 역시 크게 남부와 북부로 나뉘고 있는데요. 북부의 경우 겨울철에는 약 20~23℃의 기온을 보이지만, 남부는 일년 내내 23~28℃의 기온을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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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New Zealand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나라로 평가 받는 뉴질랜드는 남서부 태평양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지리적 기후와 계절이 반대인 만큼, 남쪽이 시원하고 북쪽이 따뜻하며, 6~11월이 겨울, 12~2월이 여름이라고 하는데요.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다소 평범한 기후를 가지고 있지만, 습도가 높지 않고 쾌적하기 때문에 날씨 좋은 나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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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Portugal

 

해당 콘텐츠를 위해 다양한 자료를 참고했지만, 날씨 좋은 나라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국가가 몇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포르투갈인데요. 포르투갈은 1년 중 대부분이 맑은 날을 유지하고 있으며, 기온도 평균 21℃ 이상이라고 합니다.

또 포르투갈은 유럽에서 가장 따뜻한 나라인 동시에 가장 오래된 나라이기도한데요. 이렇다 보니 풍부한 역사와 활기찬 문화, 전통 음식 그리고 그림 같은 건축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유럽에서 여행을 한다면 포르투갈을 가장 먼저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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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미세먼지 때문인지 날씨 좋은 나라를 보면, 여행 가고 싶다 보다 부럽다는 마음이 더 큽니다. 날씨가 좋으면 아무래도 기분이 업 되고, 더 활기차 지니까요. 실제로 날씨가 좋은 국가는 날씨가 좋지 않은 국가 대비 행복 지수나 경제 순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미세먼지 때문에 이민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한국도 하루빨리 정책을 마련하여 예전의 청명한 하늘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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