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강원도 고성 왕곡마을을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고성은 강원도 내에서도 인기가 없는 동네 중 하나라고 합니다. 여름엔 무지 덥고 겨울엔 무지 추워서… 또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지 않은 데다, 시골이다 보니 젊은 인력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고성을 방문한 저의 짤막한 후기는 ‘조용하고 무섭다’ 였습니다. 평일이긴 했지만 사람이 거의 없었거든요. 주차장으로 추정되는 곳에 차를 세우고 내리면 보이는 풍경입니다. 여러 번 말했지만 한옥을 좋아하기 때문에 고성마을을 방문한 것이었는데요. 마을 사람들도 거의 없었고 관광객도 드물었기 때문에 조용합니다. 그리고 날씨도 왠지 음산하지 않나요 ㅠ 그래도 이왕 왔으니 구경을 해봅니다. 고성마을 들어가기 직전 개울을 찰칵. 빈 집이..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일전에 강원도 양양 가볼만한곳으로 낙산사 후기를 작성한 적이 있는데요. 의도치 않게 또 다녀오게 돼서 2차 후기 남겨요. 그래도 예전 콘텐츠보다 최신 사진이라 아마 가는데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요? ㅋㅋㅋ 자신 없음 ㅋㅋㅋ 사실 원래는 낙산사가 아니라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싶었는데, 이날 강풍 분다고 운행을 안 하더라고요. 그래서 꿩 대신 닭으로 낙산사를 방문했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낙산사로 가는 길. 낙산사 주차장은 2개로 나뉘고 있는데, 모두 4천 원 주차비를 받는 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인지 무인 정산만 가능했습니다. 입구에 도착하기 전 멋진 풍경이 눈에 들어오길래 한 컷 담았습니다. 이런 풍경을 볼 때마다 DSLR 구입하고 싶은 욕망이 드릉드릉 여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