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강원도 고성 왕곡마을을 다녀오다
[국내 여행] 강원도 고성 왕곡마을을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고성은 강원도 내에서도 인기가 없는 동네 중 하나라고 합니다. 여름엔 무지 덥고 겨울엔 무지 추워서… 또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지 않은 데다, 시골이다 보니 젊은 인력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고성을 방문한 저의 짤막한 후기는 ‘조용하고 무섭다’ 였습니다. 평일이긴 했지만 사람이 거의 없었거든요. 주차장으로 추정되는 곳에 차를 세우고 내리면 보이는 풍경입니다. 여러 번 말했지만 한옥을 좋아하기 때문에 고성마을을 방문한 것이었는데요. 마을 사람들도 거의 없었고 관광객도 드물었기 때문에 조용합니다. 그리고 날씨도 왠지 음산하지 않나요 ㅠ 그래도 이왕 왔으니 구경을 해봅니다. 고성마을 들어가기 직전 개울을 찰칵. 빈 집이..
* 어른이 취미/소소한일상
2020. 12. 1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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