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타벅스를 알고 있을 겁니다. 저는 커피를 좋아하긴 하지만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스타벅스는 기프티콘을 선물 받았을 때만 방문하는 정도인데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독보적인 친절함, 서비스, 맛, 메뉴 등에 끌려 스타벅스를 자주 방문한다고 합니다.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말이죠. 또 전 세계 각지에 위치하고 있는 이색적인 스타벅스 매장은 단순히 ‘커피를 판매하는 곳’이 아닌 ‘관광지’ 혹은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기도 한다는데요. 이렇다면 스타벅스의 본 고장인 아메리카에는 어떤 이색 스타벅스 매장이 존재하고 있을까요? 1편 유럽, 2편 아시아에 이어 3편 아메리카 대륙의 스타벅스 매장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_..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처음 해외 스타벅스 유럽 편을 포스팅했을 때는 이미지를 구하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브랜드이다 보니 조금이라도 퀄리티 있는 사진을 쓰고 싶었고, 퀄리티가 높으면 저작권이 걸려있거나 편집을 못 하게 되어 있었죠. 그래서 다시는 해외 스타벅스를 쓰지 않겠노라고 혼자 다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근데, 이왕 시작한 거 깔끔하게 마무리하면 좋을 것 같아서 (속 시원할 것 같아서;) 이번에는 세계 이색 스타벅스 아시아 편을 들고 왔는데요. 나중에 코로나19가 종식되고 가까운 나라에 놀러 가게 된다면 해당 스타벅스 매장도 한 번 방문해보세요. 매장마다 각각의 특색이 있어서 구경할 맛 날 것 같더라고요! 한국 서울 파미에파크 Korea Seoul Famille Park 아시아 스타벅스 매장..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타벅스’ 를 알고 있을 겁니다. 스타벅스는 1971년 미국 워싱턴 주인 시애틀에서 고급 원두와 장비를 판매하는 소매점을 열면서부터 그 역사가 시작되었는데요. 2020년까지 약 50년이 지난 현재는 전 세계 78개국 약 2만 7천 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대규모 브랜드입니다. (데이터, 2019년 11월 18일 기사 참조) 스타벅스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저 역시도 해외여행을 가면 카페는 스타벅스를 찾게 됩니다. 일전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아메리카노가 먹고 싶어 카페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요. 특이하게도 말레이시아에서는 Coffee가 아닌 Cope를 팔고 있는 겁니다. 발음이 비슷하여 이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