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서울에서 제주도 김포공항 이용 후기

 

 

[신혼여행] 서울에서 제주도 김포공항 이용 후기

 

사실 신혼여행은 제주도가 아닌
전라도 전역과 충북 쪽을 가고 싶었다.
근데 친오빠 피셜 전라도는 볼 것이 없다고 했다.
그리고 제주도가 관광지도 더 많고
이동도 편해 좋다는 말을 들어서,
결국 신혼여행은 남들 다가는 제주도로 결정.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있었던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그 첫번째는 김포공항 국내선 후기!

 

 

 

 

 

 

 

 

 

 

 

 

1. 김포공항 티켓팅과 수화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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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을 들어서면 사진처럼
보이는 기계가 굉장히 많은데,
이 키오스크가 셀프 티켓팅이 가능한 기계다.
줄을 서지 않아도 사람과 대면하지 않아도
손쉽게 티켓팅을 할 수 있다.

 

 

 

 

 

 

 

영수증 같이 생겨서 이게 표가 맞나 싶지만,
표이니 안심하고 가져가도록 하자.

 

 

 

 

 

 

 

 

표는 셀프 티켓팅이 가능하지만 수화물은
직접 항공사를 방문해 접수를 해줘야 한다.
우리는 티웨이 항공을 이용할 예정이라,
티웨이에 가서 접수했다.
직원 분이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다.

 

 

 

 

 

 

 

 

 

 

 

 

 

2. 김포공항에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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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팅도 마쳤으니 식사를 즐기기로 했다.
하지만 여기저기 사람이 너무 많은 상황.
게다가 입국심사를 끝내고 들어온
라운지에는 음식점이 몇 개 없었다.
그러니 웬만하면 밖에서 식사를 하고
입국심사를 거치는 것이 좋다.

 

 

 

 

 

 

 

 

우리가 먹은 음식은 떡볶이와 주먹밥 세트.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다.. ㅋㅋㅋ
특히 맨밥에 김만 있는 주먹밥이 맛있었는데,
남편은 아무 맛도 안 난다고 싫어했다.

 

순대는 시판되는 일반적인 순대 같고,
오뎅은 좀만 덜 짜면 좋았을 것 같다.

 

 

 

 

 

 

 

 

 

 

3. 김포공항 면세점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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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김포공항 국내선에는 면세점이 없다.
그래서 시간 넉넉하게 가면 기다리기 힘듦.
또 국제선에는 면세점이 있다고 하는데,
요즘엔 무착륙 비행기를 탑승하는
승객이 꽤나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가격만 합리적이라면 재미있는 상품인 듯하다.

 

 

 

 

 

 

 

 

 

 

 

4. 김포공항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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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라운지를 둘러봤다.
정말 깔끔하게 관리가 잘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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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
비행기는 처음 탄 순간부터
딱 10분까지만 좋은 듯하다.
너무 오래 타면 좁고 불편해서 지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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