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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이 호주산 소불고기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이 글을 보기 전 여러분들은
꼭 알아둬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전 요리사도 아니고 주부도 아니기 때문에
레시피가 무조건 맛있지 않다는 거예요.
그리고 제가 입맛이 좀 이상해서
밍숭맹숭한 맛을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그니까 그냥 재미로만 봐주시고,
따라하는 건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준비한 요리는 호주산 소불고기입니다.
고기의 출처는 샤브샤브 먹고 남은 것.
냉동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릇에 넣고
전자레인지에 살짝 해동만 해줬는데요.
해동할 땐 전자레인지보다 밖에
꺼내 두거나 냉장고에 옮긴 후 천천히
오랜 시간 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기 외 필요한 재료는 많겠지만
집에 있는 건 마늘과 배추, 당면뿐이니

오늘은 이것만으로 요리를 할 거예요.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당면을 물에 불려줍니다.
보통은 찬물에 많이 불리지만,
전 빨리 먹고 싶어서

뜨거운 물에 불렸어요. ㅋㅋ


 

 

 

 

 

 

 

 

 

 

 

 


샤브샤브 용 고기는 지방이 많지 않아서
식용유를 조금 사용할 건데요.
이때 마늘로 기름을 내주면 좋습니다.
튀긴 마늘은 반찬으로 활용해도 좋고,
아무래도 그냥 기름보다는 건강하니까요!


 

 

 

 

 

 

 

 

 

 

 

 


소고기에 버터가 빠지면 섭하니까
버터도 같이 넣어주도록 합니다.
버터 녹일 때 주의할 점은 너무 센 불에
익히면 금방 타버린다는 겁니다.
약 불에 오랫동안 녹이는 것을 추천해요.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넣어도 OK!


 

 

 

 

 

 

 

 

 

 

 


기름이 완성되면 불려 뒀던 당면과
배추를 함께 넣고 볶아줍니다.
그리고 배추 숨이 죽으면 고기를 넣어주는데요.
고기 넣은 사진이 어디로 갔을까요…? ;

양념은 간장, 후추만 했습니다.


 

 

 

 

 

 

 

 

 

 


남은 배추는 쌈 싸 먹는데 활용합니다.
배추쌈 마시쪄!!!


  

 

 

 

 

 

 

 

 

 

 

 


쌈에 필요한 쌈장과 양파 절임도
식탁에 올려주도록 합시다.
양파 절임 쌈장 모두 내가 만든 것! ^^


 

 

 

 

 

 

 

 

 

 


비주얼은 이래도 맛은 좋았습니다.
대신 여러분들은 식용유나 버터를
조금 덜 넣어도 될 것 같아요.
많이 먹으면 느끼하더라고요…

아 그리고 버터가 건강상으로는
소고기와 궁합이 전혀 안 맞는데요.
그러니까 이 점도 유의해서 요리하세요!
전 맛있으면 되니까 그냥 넣었어요.


 

 

 

 

 

 

 

 

 

 

 

 


튀긴 마늘에 쌈 싸서 먹으면
밥 한 공기 뚝딱입니다.
여러분들도 기회 되면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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