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2탄

 

[해외 여행]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2탄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요즘 코로나19 때문인지 섬 여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해외로 나갈 수가 없어 국내 섬만 즐기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백신이 지속 공급되고 있는 상황이니, 머지않아 해외 여행도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때를 대비하기 위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리스트를 다뤄볼까 하는데요. 일전에 1탄을 소개한 적이 있으니 보지 못하신 분들은 1탄도 함께 즐기는 것을 추천하며, 이번 콘텐츠 시작할게요.

 

 

 

 

 

 

 

 

 

 

 

인도네시아, 발리

 Bali, Indon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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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인도네시아 발리는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은 관광지입니다. 거주하고 있는 인구는 총 310만여 명으로 규모가 크지 않으며, 연중 덥고 습한 기후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이런 기후 덕분에 발리는 수영, 스노클링, 일광욕, 서핑 등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또 발리에는 매우 이국적인 힌두교 사원들도 즐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 ‘사라스와티’ 라는 사원에는 외관이 독특한 스타벅스 매장도 있다고 하니, 기회가 되다면 발리에서 수상 레저도 즐기고 특별한 사원도 구경해보시길 바랍니다.

 

 

 

 

 

 

 

 

 

 

 

쿡 제도

 Cook Is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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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생소할 수 있는 쿡 제도의 경우는 남태평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와 사모아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뉴질랜드와도 강한 유대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하는데요. 총 15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고의 관광 명소로 불리는 곳은 '라로 통가' 라고 합니다. 이곳에는 수많은 리조트와 환상적인 해변이 존재하고 있죠.

이밖에도 쿡 제도에는 아쿠아 마린 라군, 야자수가 드리워진 해변, 화산 피크 등의 관광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연중 낮 최고 25~29도의 고른 기온을 자랑한다고 하니, 언제 방문해도 최상의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스, 산토리니

 Santorini, Gre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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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는 음료 CF에서도 볼 수 있는 매우 하얗고 푸른 섬입니다. 특히 푸른 돔 형식의 지붕이 있는 하얀 빌라들은 산토리니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요.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는 검은 용암 절벽 위에 위치하고 있는 테라(Firá)와 이아(Oia)입니다. 두 곳 모두 산토리니의 마을이며, 세상에서 가장 사진이 많이 찍힌 곳으로도 유명하죠.

또 산토리니에는 아크로티리(Akrotíri Archaeological Site)라는 고대 유적지와 티라(Ancient Thira, Perissa)라는 고대 도시가 있는데요. 무려 기원전 9세기부터 서기 726년까지 거주한 흔적이 있다고 하니, 그리스의 역사도 일부 엿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이셸 공화국

 Republic of Seychel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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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 공화국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인 나르샤가 신혼여행을 다녀오면서 각광을 받기 시작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입니다.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에 위치하고 있으며, 11개의 산호와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곳에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정글과 야자수가 늘어선 해변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또 섬 전체 중 거의 절반이 정부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해양 보호 구역에서는 다이빙과 스노클링도 가능하죠. 사람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섬을 찾는다면, 세이셸 공화국으로 여행을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필리핀, 팔라완

 Palawan, Philipp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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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다섯 번째로 큰 팔라완 섬은 드넓은 바다에 석회암 봉우리가 솟아 올라 만들어진 섬입니다. 섬 전체가 석회질 지형이며, 이로 인한 *카르스트 지형 역시 흔하게 접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바다가 맑고 투명하여 수영,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등의 수상 레저가 가능한 것은 물론 섬 중앙에 발달된 산악 지대로 인한 하이킹이나 등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 카르스트 지형: 대지가 빗물 등에 용식되면서 생성된 지형)

 

 

 

 

 

 

 

 

 

 

폴리네시아, 보라 보라

 Bora Bora, Polyn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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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네시아의 보라보라는 쿡 제도와 마찬가지로 남태평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청록색의 매혹적인 라군, 맑고 투명한 바다에서는 다이빙과 스노클링이 가능하고, 주변 암초 근처로는 하이킹도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보라보라 섬이 유명한 이유는 이처럼 아름다운 자연경관 때문도 있지만, 관광지 근처에서 맛볼 수 있는 훌륭한 프랑스 요리도 한몫한다고 합니다.

 

 

 

 

 

 

 

 

 

몰디브

 Mald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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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은 몰디브입니다. 몰디브는 1,000여 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중 크기가 작은 섬은 전체를 리조트로 개발해 관광객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풀 빌라를 예약하면 여행 기간 동안 직원을 제외한 일반인을 거의 보기 힘들다고 합니다.

또 몰디브는 세상에서 가장 낮은 국가라는 타이틀도 있어 바다와 매우 인접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수많은 천연 환초와 산호초가 자라고 있으며,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기 충분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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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지만 여행 콘텐츠를 다루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바로 몰디브가 생각보다 자주 언급된다는 것이었는데요. 우리나라 자료보다 외국 자료를 많이 참고하는 편인데, 그럼에도 몰디브를 추천하는 기사나, 여행사, 칼럼이 많은 것을 보면 몰디브는 단연 우리나라에서만 인기 있는 여행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몰디브로 한 번쯤 여행을 떠나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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