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세상에서 가장 더운 나라 Top 10

 

[해외 여행] 세상에서 가장 더운 나라 Top 10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여러분들은 무슨 계절을 좋아하시나요? 전 이전까지만 해도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이 싫었습니다. 근데 요즘은 더위가 버티기 더 힘든 것 같은데요. 그냥 덥기만 하면 상관이 없는데 습도 때문에 땀이 흐르고, 냄새나고 화장이나 머리가 망가지면 불쾌지수도 높아지죠. 그래서 요즘은 여행을 갈 때 더운 나라보다 추운 나라를, 추운 나라보다는 온화한 나라를 선호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그럼에도 덥기 때문에 매력적인 여행지가 분명 있습니다. 더우면 스노클링이나 수영, 스쿠버 다이빙, 서핑 등의 수상 레저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 준비한 콘텐츠는 세상에서 가장 더운 나라 Top 10인데요. 어느 나라가 얼마나 더운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료 출처: world population review, climatesto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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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더운 나라 10위. 베냉

 The hottest country Top10. Benin 

 

세상에서 가장 더운 나라 10위를 차지한 베냉은 아프리카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나라입니다. 베냉의 연평균 기온은 27.5도 정도이며 연중 내내 열대 기후를 보인다고 하는데요. 낮에는 평균 28~32도를 웃돌고 가장 더운 계절에는 섭씨 36~40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또 온도가 가장 낮은 지방, 계절에도 12도 밑으로 떨어지는 일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요. 베냉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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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더운 나라 9위. 팔라우

 The hottest country Top9. Palau 

 

적도와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팔라우는 태평양 서부의 연방 국가입니다. 팔라우의 연평균 기온은 27.6도로 세상에서 가장 더운 나라 9위를 기록했는데요.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건기가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이며, 9월부터 5월까지는 바다가 잠잠해지는 시기이므로, 이때 여행을 계획하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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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더운 나라 8위. 모리타니

 The hottest country Top8. Mauritania 

 

세상에서 가장 더운 나라 8위인 모리타니는 국토의 절반 이상이 사막 기후입니다. 그래서 비가 거의 내리지 않으며, 일교차가 심한 편이라고 하는데요. 모리타니의 연평균 기온은 27.6도이며, 1년 중 6개월은 낮 기온이 38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이지만, 최근 모리타니는 빈곤과 테러로 인해 범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치안에 유의하며 여행하는 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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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더운 나라 7위. 몰디브

 The hottest country Top7. Maldive 

 

가장 더운 나라 7위인 몰디브는 에메랄드 빛 바다, 아름다운 풍경, 여유 등이 있는 곳입니다. 몰디브의 연평균 기온은 27.6이며, 가장 더운 계절에는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다른 나라 대비 최고 기온은 높지 않은 편이지만, 습도가 많아 체감 기온은 더 높다고 합니다. 또 몰디브는 4월부터 9월까지 북부 지역에서 강한 바람이 불며, 10월부터 12월까지는 저녁에 뇌우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린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몰디브를 여행하고 싶다면 1월~4월 중순까지의 기간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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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더운 나라 6위. 세네갈

 The hottest country Top6. Senegal 

 

가장 더운 나라 6위를 기록한 세네갈은 열대 기후이며 긴 건기가 특징인 곳입니다. 북쪽은 10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남쪽은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가 건기라고 하는데요. 기온은 2월부터 더워지기 시작하여 4월~6월이 정점에 달한다고 합니다. 낮 기온이 무려 38~40도까지 상승한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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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더운 나라 5위. 지부티

 The hottest country Top5. Djibouti 

 

세상에서 가장 더운 나라 5위인 지부티는 연평균 28도의 기온을 자랑합니다. 일 년 내내 열대 사막 기후이며, 겨울이라고 부르는 12~2월에도 낮 기온이 29도라고 하는데요. 강수량이 적고 태양이 뜨겁지만 바다 바람이 시원해 심하게 덥지는 않다고 합니다. 또 3월부터는 기온이 서서히 상승하기 시작하여 5~9월에 정점을 찍는다고 하는데요. 이 기간 동안은 낮 기온이 35도에서 42도까지 상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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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더운 나라 4위. 투발루

 The hottest country Top4. Tuvalu 

 

남태평양 적도에 위치하고 있는 투발루는 세상에서 가장 더운 나라 4위를 기록했습니다. 투발루의 연평균 기온은 28도이며, 연중 내내 덥고 습한 편이라고 하는데요. 간헐적 호우가 많아 비가 내릴 땐 뇌우를 동반하기도 하지만, 오래 지속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동남아 기후이기 때문에 투발루를 여행하고 싶다면 꼭! 건기인 5~10월 사이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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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더운 나라 3위. 키리바시

 The hottest country Top3. Kiribati 

 

세상에서 가장 더운 나라 3위인 키리바시는 국토가 광범위하게 흩어져 있는 연방 공화국입니다. 적도와 가깝기 때문에 적도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연중 내내 비가 온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강수량이 많은 기간은 12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입니다. 여행하기 좋은 기간은 비교적 비가 적게 내리는 5월부터 11월까지이죠. 또 키리바시는 국토가 매우 광범위하게 흩어져 있기 때문에, 지역 별로 날씨 차이가 심한 편이라고 하는데요. 그중 키리바시의 수도인 사우스 타라와는 연평균 28도의 균일한 기온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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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더운 나라 2위. 부르키나 파소

 The hottest country Top2. Burkina Faso 

 

세상에서 가장 더운 나라 2위인 부르키나 파소는 열대 기후이며 여름에는 우기, 겨울에는 건기가 찾아옵니다. 부르키나 파소의 여름은 2월부터 시작되어 11월까지 지속된다고 하는데요. 그중 4~5월의 낮 기온은 최대 40~42까지 상승한다고 합니다. 겨울인 1~2월에도 낮 기온이 30~32도일 정도로 일 년 내내 더운 나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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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더운 나라 1위. 말리

 The hottest country Top1. Mali 

 

세상에서 가장 더운 나라 1위인 말리는 크게 세 가지 기후가 공존합니다. 하나는 북쪽의 사하라 사막 기후, 또 하나는 중앙의 반 사막 기후, 마지막은 남쪽의 사바나 열대 기후인데요.

먼저 북쪽은 전형적인 사막 기후이기 때문에 일교차가 크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가장 더운 달인 7월을 기준으로 29~45도를 왔다 갔다 하죠. 또 반 사막 기후를 가진 중앙은 가장 더운 달이 4월에서 6월까지라고 하는데요. 이 기간에는 최고 온도가 40~48도까지 상승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바나 열대 기후를 가진 남쪽은 강우량과 구름량이 많아 중앙보다 기온이 낮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가장 더운 달은 4월이며, 최고 기온은 40도를 웃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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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세상에서 가장 더운 나라 Top10을 알아보았는데요. 어떤 기후를 가지느냐에 따라 더위 차이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를 들어 고온 다습한 기후는 건조한 기후보다 강우량이 많은 편이며, 체감 더위가 더 심하다는 특징이 있었죠. 또 사막 기후는 덥고 뜨겁지만 땀이 잘 나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았는데요. 위 나라들처럼 1년 내내 더우면 에어컨 같은 전기세가 걱정되기도 하지만, 늘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우리나라처럼 온갖 계절의 옷을 다 사지 않아도 되니, 편할 것 같기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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