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여행에 빠질 수 없는 해외 스키장 추천 10곳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저는 속도 빠른 것을 무서워해서 스키를 즐기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겨울이 되면 스키, 스노보드를 즐기기 위해 해외 스키장을 가기도 한다고 해요. 실제로 제가 근무하던 한 회사에서는 겨울마다 연간 회원권을 끊고 스키장을 가는 분이 있었는데요. 이분의 버킷리스트는 언젠가 세계 각지에 있는 스키장을 방문해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스키장은 대부분 인공 눈으로 만들어지지만, 유명한 세계 스키장은 대부분 자연 눈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 제가 준비한 콘텐츠는 스키, 스노보드를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설경과 산맥의 유려한 곡선까지 감상할 수 있는 세계 스키장들인데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캐나다 휘슬..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강원도 여행을 끝내 충주를 잠깐 들렀어요. 충주에 아주 맛있는 카페가 있다는 수소문을 들었거든요. 이름은 ‘단월’. 독특하고 서정적인 이름이길래 그냥 시골의 흔한 카페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라고요. 음료 먹고 케이크 먹을 때까지만 해도 생각보다 괜찮은 디저트 카페네 했다가, 베이글 먹고 내 마음속 1순위가 되었죠. 어떤 카페인지 함께 구경해 보실래요? 맛에 흥분해서 간판 사진 찍는 걸 깜빡. 헤헤… 내부는 매우 매우 큰 편입니다. 한쪽에서는 빵 만들기와 계산을 돕고, 또 한쪽에서는 커피를 내리고 있는데요. 그래서 계산을 한 뒤 커피를 받으려면 커피 내리는 카운터에 있어야 합니다! 충주 디저트 카페 단월에는 다양하고 예쁜 모양의 빵이 많아요. 다 한 번씩 ..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일전에 아시아와 유럽 국가별 나라꽃을 알아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유럽에는 국가도 많고 나라꽃이 지정된 곳도 많으니, 콘텐츠를 1편과 2편으로 나누어야 할 것 같다는 이야기 했었는데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콘텐츠는 유럽 국가별 나라꽃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아시아도 아시아였지만 유럽 국화를 알아볼 땐, 제 서칭 능력도 어느 정도 향상되어 있었고, 수집된 자료도 많았기 때문에, 국가별 일부 문화도 엿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는데요. 이번 콘텐츠도 즐겁고 유익한 정보가 되길 바라면서 시작할게요. 불가리아, 영국, 체코: 장미 Bulgaria, United Kingdom, Czech: Rose 불가리아와 영국 그리고 체코의 나라꽃은 모두 장미입니다. 먼저 불가리아 나라꽃이 장..

● 마녀 스카하 의상 명랑한 신부의 미니 드레스 방울 산타 의상 (여성용) 시크 스타일 의상(여성용) 매지컬 세레니티 드레스(여성용) ① 마녀 스카하 의상 Witch Skatha's Clothes 마녀 스카하가 입고 다니는 의상. 가슴주변에 마법 장식이 추가되어 있다. 스카하의 어두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디테일 Detail shot 염색 파트가 2개밖에 없는데 문제는 2파트 다 가죽입니다. 그래서 지염 염색을 해야 해요. 그리고 밝은 지향은 발색이 좀 어두워요. 전체 & 모션 Full Screenshot & Motion 자매품으로 일반 스카하 의상이 있는데, 마녀는 짝 다리 모션이고 일반 스카하 의상은 수줍어하는 모션입니다. 개인적으로 마녀 모션이 더 좋네요. (가격은 둘이 비슷비슷하게 4~5백 만..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일전에 강원도 양양 가볼만한곳으로 낙산사 후기를 작성한 적이 있는데요. 의도치 않게 또 다녀오게 돼서 2차 후기 남겨요. 그래도 예전 콘텐츠보다 최신 사진이라 아마 가는데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요? ㅋㅋㅋ 자신 없음 ㅋㅋㅋ 사실 원래는 낙산사가 아니라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싶었는데, 이날 강풍 분다고 운행을 안 하더라고요. 그래서 꿩 대신 닭으로 낙산사를 방문했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낙산사로 가는 길. 낙산사 주차장은 2개로 나뉘고 있는데, 모두 4천 원 주차비를 받는 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인지 무인 정산만 가능했습니다. 입구에 도착하기 전 멋진 풍경이 눈에 들어오길래 한 컷 담았습니다. 이런 풍경을 볼 때마다 DSLR 구입하고 싶은 욕망이 드릉드릉 여기는 ..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저는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맛을 잘 모르지만, 애주가들은 본인이 선호하는 술 맛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특히 맥주나 와인처럼 종류도 많고 생산국에 따라 맛이 바뀌는 술은 한 번씩 찾아 마셔보는 재미도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마시는 건 한계가 있다 보니 여행을 가면 나라별 대표 술을 꼭 마셔보는 사람도 있다고 해요. 마치 제가 여행 때마다 국가별 상징물을 사 모으는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오늘 제가 준비한 콘텐츠는 여행 시 꼭 마셔봐야 한다는 나라별 대표 술인데요. 국가 별로 어떤 술이 있는지, 그 술은 어떤 맛과 향을 내는지 간접 체험해보도록 해요! 일본, 사케 / Sake 가장 먼저 소개할 나라별 대표 술은 일본의 사케입니다. 사케는 쌀과 누룩,..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인간이 불치병이나 중병에 걸려 자의식이 없거나, 사망에 가까운 상태에 이르면, 생명 유지의 의미가 없다 하여 안락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락사는 특정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생명이 고통 없이 편안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하지만 안락사도 큰 범주로 보면 '살인'이나 '자살'에 속하다 보니, 전 세계적으로도 논란의 여지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다소 무거운 내용인 안락사와 안락사 허용 국가 등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세계 각국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인간의 권리와 생명을 존중해주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uthanasia '아름다운 죽음, 안락사' 안락사의 구분 안락사라고 하면 생명연장이 어려운 사람들이 스스로 죽음을 선택..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저는 부자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돈이 많은 사람들은 정말 쓸모없는 일에도 소비를 많이 한다고 해요. 제 부모님의 본가인 동네는 좀 잘 사는 분들의 별장이 많은데, 실제로 그릇 하나를 사도 몇 백만 원짜리 명품을 사더라고요. 심지어 본가의 그릇도 아니고 별장에서 쓸 그릇을 그렇게 비싸게... (그리고 그걸 우리 엄마한테 자랑한다고;) 아무튼 이렇게 돈이 많으면 먹는 것도 대충 먹지 않고 최고급 재료만 사용한 미슐랭(ㅋㅋ) 셰프의 요리만 먹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 세상에는 돈 많은 부자들만 먹을 수 있는 가장 비싼 음식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음식에 금가루를 입히기도 하고 다이아몬드를 박기도 하여 적게는 몇 십만 원에서 많게는 몇 억 원을 호가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음식들..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2020년 동안 우리를 괴롭혔던 코로나19가 종식될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이 12월부터 코로나 백신을 각국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기 때문인데요. 만약 이 백신이 부작용 없이 코로나를 완치시키고 예방까지 해준다면, 우리도 마스크 없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 않아도 되는 삶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만약 코로나가 종식된다면 여러분들은 가장 먼저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저는 비행기 값이 얼마든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지난 1년간 아쉬운 대로 국내여행을 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해외에서만 즐길 수 있는 요소는 국내여행만으로 채워지지 않더라고요. 특히 높은 건물 없이 탁 트인 전망과 에메랄드의 투명한 바다 빛, 뜨거운 태양과 하얀 모래사장이 가장 그리운 것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저는 웬만하면 소를 먹지 말자 주의예요. 소 한 마리를 키우는데 배출되는 가스가 지구 온난화를 촉진시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소보다는 돼지고기를 돼지보다는 닭고기를 더 많이 먹는 편인데요. 근데 강원도까지 갔는데 횡성을 들리지 않고는 배길 수가 없더라고요. 횡성 한우 어디가 맛있나 찾아보니 평창한우마을 추천이 많아서 방문했어요!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빠지면 바로 있어서 길 찾기는 쉬울 것 같아요. (하긴 요즘은 다들 네비 있으니까) 주차장도 넓고 가게도 깨끗한 편인데요. 한우마을이 평창 말고도 많으니까, 위치나 가게 이름을 주의해서 가야 해요! 평일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한산했어요. 특이하게도 1층보다 2층을 먼저 안내했는데요.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이었을까요? 딱..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저에게 아프리카는 아직도 생소하고 낯선 대륙인 것 같아요. 기술이 발전하면서 세계는 좁아지고 있지만,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무’ 이기 때문이죠. 또 아프리카만의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문화를 다뤄보고 싶어도, 자료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보니 콘텐츠를 작성하는 게 쉽지만은 않은데요. 그래서 저는 아프리카를 이해하기 위해 해당 대륙에는 어떤 나라가 있고, 나라별 수도는 무엇인지 공부해보기로 했어요. 내가 알아볼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알아가다 보면, 언젠가 아프리카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겠죠? ※ 리스트는 '가나다' 순으로 정리합니다. 특정 국가는 Ctrl+F로 찾아주세요. 아프리카 국가 수도 ㄱ~ㄷ 가나 [Ghana] / 아크라 [Accra] 가봉 [Gab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