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역 모스버거(Mos Burger) 포장 후기

 

대만 타이베이역 모스버거(Mos Burger) 포장 후기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평소에는 햄버거를 잘 먹지 않지만,
대만 햄버거의 맛이 궁금해서
타이베이 역 모스버거를 찾았어요.
사실 패키지 시작하기 전 배가 너무 고팠고,
대만 특유의 향신료 맛이 없는
음식을 먹고 싶어 방문했는데요.

근데 햄버거에서도
대만 향신료 맛이 나더라고요.
생강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엔 맛있다고 느꼈는데
갈수록 약간 질리는 느낌...?

사진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소개해 볼게요!

 

 

 

 

 

 

 

 

 

 

 
우리나라 터미널에 있는 롯데리아처럼
약간 오픈 형식으로 모스버거가 있어요.
평일 아침이었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전체적인 매장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정확한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저는 치킨 버거 비슷한 것을 주문하고,
친구는 불고기 버거 비슷한 것을 주문했는데요.
비주얼은 불고기 버거가 좀 더 낫네요. ㅋ

 

 

 

 

 

 

 

 

 

 
불고기 버거는 생각이 잘 안 나는데,
치킨 버거에서는 대만 향이 많이 났어요.
향신료를 가미한 소스를 사용했나 봐요.
그리고 양상추 대신 양배추가 들어갔는데,
식감이 더 아삭아삭해서 전 좋았습니다.


 

 

 

 

 

 

 

 

 

 

 

콜라와 감자튀김까지 세트로 주문하니
165 대만 달러가 나왔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6천 원이 넘는 가격.
세트 하나 가격이니 이점은 참고해서
주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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