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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 생각나는 자취생 오뎅탕 끓여 먹기!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추운 겨울이 되면 따뜻한
국물 요리가 생각납니다.
대표적으로 샤부샤부, 오뎅탕,
짬뽕, 소고기 뭇국 등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오뎅탕은 식사로도
안주로도 정말 안성맞춤인 음식입니다.
그래서 저도 한 번 끓여 봤는데요.

다만 전 전문 요리사도 아니고,
가정 주부도 아닌 일게 자취생이므로,
거창한 레시피가 있는 건 아닙니다.
가만하고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뎅탕이니 준비물은 당연히 어묵.
삼진 어묵과 삼호 어묵을 준비했는데,
개인적으로 둘다 너무 맛있지만,
삼진 어묵엔 다시팩이 들어가 있어요.
국물 내기 어렵다면 삼진 어묵 추천.

 

 

 

 

 

 

 

 

 

 

 

 


양파, 파, 고추, 배추, 무, 쑥갓이
오뎅탕에 추가적으로 들어갑니다.
전 깔끔한 국물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넣었습니다만,
여러분들은 취향이 아니면 넣지 않아도 돼요!

 

 

 

 

 

 

 

 

 

 


이것이 대기업의 다시팩…
자취생인데 오텡탕 먹고 싶으면
다시팩 있는 걸로 사는 것 추천. 
안의 재료가 상당히 신선해 보임!

 

 

 

 

 

 

 

 

 

 

 


재료가 준비되면 몽땅 넣고 끓여줍니다.
색이 우러나면 다시팩만 꺼내 주고,
또 한참 끓이다가 양파가 느물(?)해지면
먹을 것을 제외한 건더기를 건져주는데요.

다시팩을 일찍 꺼낸 이유는
오래 끓이면 멸치 쓴 맛이 난다고
어디서 들은 것 같기 때문입니다…ㅋㅋㅋ

 

 

 

 

 

 

 

 

 

 

 


오뎅탕 육수가 만들어지는 동안
꼬치에 어묵을 끼워줍니다.
혼자 먹기에 너무 많지 않냐구요?
괜찮아요! 남으면 꼬치 빼서
그냥 밥이랑 드시면 됩니다!

(사실 친구랑 둘이 다 먹음 ㅋ;)

 

 

 

 

 

 

 

 

 

 

 


육수로 부족한 간은 간장 2스푼,
소금 1/4 스푼 정도를 넣고 맞췄는데요.
이건 취향껏 하시면 됩니다.
굴소스 넣는 분도 있고
멸치액젓 넣는 분도 있더라고요?
난 자취생이라 이런 게 없어서
그냥 간장과 소금만 넣었을 뿐!

 

 

 

 

 

 

 

 

 

 

 


오뎅을 찍어먹을 간장도 만들어줍니다.
식초 간장 좋아하므로 식초 살짝과
생수, 깨, 고춧가루, 다진 파로 간을 합니다.

 

 

 

 

 

 

 

 

 

 


원하는 만큼 오뎅이 익으면 먹어주면 돼요!
대기업의 다시팩 때문에 쉬워진 오뎅탕!
너무 맛있어서 한 팩 더 사왔습니다.

추운 겨울에 청승 떨기 딱 좋은 음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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