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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태국 주요 도시와 여행지 추천 10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전 한 번도 방문해본 적이 없지만, 태국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여행지입니다. 저렴한 물가는 물론이고 아름다운 해변과 도시를 관광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저도 태국에 대해 알아볼 겸, 태국 주요 도시와 여행지를 추천해볼까 합니다. 지금같이 선선할 때 추석 연휴를 맞아 다녀오면 좋을 텐데 코로나가 또 이렇게 발목을 잡네요. 내년에는 꼭 떠나볼 수 있기를 바라며, 콘텐츠 시작하겠습니다!


 

 

 

 

 

 

 

 

 

 

 


깐짜나부리, Kanchanaburi

 


가장 먼저 소개할 태국 주요 도시, 여행지는 깐짜나부리입니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깐짜나부리는 산맥의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어 다른 지역보다 훨씬 시원한 기후를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콰이강의 다리(bridge over the River Kwai)가 있습니다. 이 다리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인들에 의해 지어졌는데, 무려 12,000명 이상의 연합군 포로가 이 다리를 만들다 사망했다고 합니다. 또 지금까지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다리를 건너는 일반 열차는 운행 중에 있는데요. 기차를 타고 바라보는 깐짜나부리의 풍경이 굉장히 아름답다고 합니다.

 

 

 

 

 

 

 

 

 

 

 


방콕, Bangkok

 

 

태국 여행지하면 방콕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방콕은 수백 년 된 사원은 물론 고층 빌딩이 즐비한 번화한 도시이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방콕은 관광지도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대표적으로 태국에서 가장 신성하게 여겨지는 왓 프라깨우 사원과, 1925년까지 시암 왕이 거주했던 왕궁 부지가 있죠. 또 방콕에는 대규모 쇼핑센터와 주말 야시장이 있어, 쇼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좋다고 하는데요. 먹거리, 쇼핑, 관광, 활기 모든 것을 누리고 싶다면 태국 방콕 여행을 추천합니다.

 

 

 

 

 

 

 

 

 

 

 


빠이, Pai

 

<Photo&nbsp;By.&nbsp;Patty&nbsp;Ho>

 

빠이는 태국 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그림 같은 풍경과 강이 위치하고 있어 최근 각광받는 여행지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수영장 있는 고급 호텔을 만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있는 그대로의 태국 자연과 의외의 면을 구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코타이, Sukhothai

 

 

한때 고대 시암의 수도였던 수코타이는 700년 전 모습을 그대로 재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특히 수코타이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는 수코타이 타니(Sukhothai Thani), 역사 공원(Historical Park), 마하 탓 사원(Wat Mahathat) 등이 있습니다. 이중 마하 탓 사원은 수코타이에서 가장 큰 사원으로 풍부한 조각과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곳이라고 하죠.

 

 

 

 

 

 

 

 

 

 

 

 


아유타야, Ayutthaya

 

 

1351년부터 1767년까지 태국의 수도였던 아유타야는 대규모 유적을 관광할 수 있는 곳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가 되어 있으며, 규모는 2.89㎢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주요 관광지로는 35m 높이의 Prang 탑과, Wat Chaiwatthanaram 사원입니다.

 

 

 

 

 

 

 

 

 

 

 


치앙라이, Chiang Rai

 

 

라오스, 미얀마 국경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치앙라이는 새롭게 떠오르는 태국의 관광지입니다. 다른 어떤 도시보다 교통량이 많지 않아 한적하고, 멋진 풍경을 자랑하기 때문인데요. 특히 인기가 많은 관광지로는 푸치파 국립 삼림공원입니다. 이곳에서 보는 일출은 죽기 전에 꼭 해야하는 일 중 하나로 꼽힐 정도라고 하네요. 또 하얀 사원이라고 불리는 왓 롱 쿤(Wat Rong Khun) 역시 치앙라이에서 인기 있는 관광지인데요. 단순한 건물이 아닌 태국 고유의 문화와 역사가 녹아든 전통 건물이기 때문에, 관광지로써의 가치가 충분하다고 합니다.

 

 

 

 

 

 

 

 

 

 

 



치앙마이, Chiang Mai

 

 

치앙마이 역시 태국의 한가로운 여행지 중 한 곳으로 꼽힙니다. 특히 야외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치앙마이에는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 도이 인타논(Doi Inthanon)이 있으며, 유서 깊은 사원, 폭포, 구릉지 등의 관광지가 있습니다. 또한 물가가 굉장히 저렴하기 때문에 어떻게 예산을 짜도 초과되지 않을 정도라고 하죠.

 

 

 

 

 

 

 

 

 

 

 

 

 


파타야, Pattaya

 

 

시끌벅적한 도시, 화려한 밤문화를 즐기고 싶다면 파타야 여행을 추천합니다. 파타야는 태국에서 활기 하면 빠질 수 없는 도시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해변에서 수상 레저를 즐길 수도 있으며, 태국에서 가장 큰 워터파크를 경험해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 워터파크에는 무려 50개의 슬라이드가 있다고 합니다.

 

 

 

 

 

 

 

 

 

 

 

 


푸켓, Phuket

 

 

태국 여행지하면 푸켓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겠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푸켓은, 아름다운 백사장 해변이 유명한 곳입니다. 그래서 매년 휴가철이 되면 세계 곳곳에서 여행객이 몰리죠. 또 푸켓은 중국, 포르투갈 건축물과 19세기 상점가가 즐비해 있어 다소 이국적인 거리를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거리가 가까워 단기 여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코로나 끝나면 당장 푸켓부터 가봐야겠습니다!

 

 

 

 

 

 

 

 

 

 

 

 


후아 힌, Hua Hin

 

 

마지막으로 소개할 태국 주요 도시, 관광지는 후아 힌입니다. 방콕에서 200km 정도 떨어져 있는 후아 힌은 라마 7세 왕이 휴가를 떠나면서 유명해진 곳이라고 하는데요. 수도와 가깝기 때문에 관광객보다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 년 내내 분주하다는 특징이 있죠.

 

 

 

 

 

 

 

 

 

 

 

 

 

 

지금까지 태국 주요 도시와 여행지 10곳을 알아보았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빠이와 치앙라이를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빠이는 태국 고유의 문화와 생활습관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을 것 같고, 치앙라이는 화려한 화이트 템플을 구경할 수 있기 때문이죠.

 

여행 콘텐츠를 쓰다 보면 ‘내가 영어를 조금만 더 잘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도시가 아닌, 여유롭고 한적한 시골 마을도 여행할 수 있게 될 테니까요. 코로나 끝나기 전에 영어공부나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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