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파스타 맛집 투파인드피터[To Find Peter] 3차 방문

 

 

안산 파스타 맛집 투파인드피터[To Find Peter] 3차 방문

 

 

 

6월 6일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안산 맛집 투파인드피터를 방문했다.
파스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곳은 꼭 추천해주고 싶은데,
일단 소스가 매우 진하고 꾸덕하며,
가격도 심하게 비싸지 않기 때문이다.

 

또 어디서나 흔히 먹어볼 수 없는
투파인드피터만의 시그니처 메뉴가 많은데,
오늘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메뉴를 소개할 예정이다.

 

 

 

 

 

 

 

 

 

 

 

 

안산 파스타 맛집 투파인드피터는
곳곳에 가맹점이 있는 듯하다.
하지만 난 집에서 제일 가까운
한대 근처만 방문하는 편.
사람도 많지 않고 맛도 좋기 때문인 것 같다.

 

 

 

 

 

 

 

 

 

 

 

 

매장은 적당한 크기이지만,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좁은 느낌은 없다.

 

사실 이날 찍은 매장 사진이 있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이 찍혀서 어쩔 수 없이
이전에 찍은 매장 사진을 재활용했다.
가만하고 즐겨 주시길. ㅠ

 

 

 

 

 

 

 

 

 

 

 

 

주문을 마치면 식전 빵과 피클을 가져다주신다.
식전 빵은 언제 먹어도 달콤하고 맛있는데,
발사믹 소스를 너무 조금 주는 듯.
피클은 적당히 아삭하고 맛이 좋다.

 

 

 

 

 

 

 

 

 

 

 

 

과식할 때 음료 없으면 안 되는 타입.
그래서 안산 맛집 투파인드피터 갈 땐
꼭 추가로 음료를 주문하는 편이다.

 

 

 

 

 

 

 

 

 

 

 

 

연어 샐러드는 조리가
쉽기 때문인지 금방 나온다.
가격이 13,000원인데 상당히 신선한 연어와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인상적인 건 겨자 맛이 나는 야채가 있다는 것.

 

 

 

 

 

 

 

 

 

 

 

안산 맛집 투파인드피터를 방문하면
꼭 주문하는 게살 크림 리조또도 나왔다.
비주얼은 이래도 정말 정말 정말 맛있다.
오직 이곳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메뉴.
방문한다면 꼭 시키라고 추천하고 싶다.

 

 

 

 

 

 

 

 

 

 

 

파스타는 로제 해물로 주문하는 편이다.

해산물이 신선하고 소스도 적당히 꾸덕하다.

무엇보다 양도 굉장히 많다!

 

 

 

 

 

 

 

 

 

 

 

 

이 사진은 투파인드피터의 까르보나라.
잘 보면 날 계란이 얹어져 있는데,
이 계란을 풀어 먹으면 훨씬 더
진하고 고소한 까르보나라를 즐길 수 있다.

 

베이컨을 좋아하지 않아서
까르보나라 자체를 잘 먹지 않지만,
여기건 맛있어서 종종 시킨다.

 

 

 

 

 

 

 

 

 

 

 

마지막은 치킨 스테이크로 마무리.
스테이크는 다리살로 만드는 듯한데,
적당한 숯불 맛과 양념 맛이 느껴진다.
게살 크림 리조또에 얹어 먹으면 더 맛있다!

 

 

 

 

 

 

 

 

 

 

 

안산 맛집 투파인드피터를 방문한 뒤로는
웬만한 파스타가 입 맛에 맞지 않는다.
맛도 맛이지만, 다른 가게 대비 저렴하고
양도 많으며 재료가 대부분 신선하다.
이만한 맛집을 또 찾을 수 있을까 싶다.

 

 

 

 

 

 

 

 

 

 

 

---

 

 

 

안산 파스타 맛집
투파인드피터[To Find Peter]

안산시 상록구 성안길 78-4

개인적으로 소고기 스테이크 종류는
맛이 없는 것 같다. 참고 바람!

 

 

 

 

자전거로 3시간 시화호와 시화호 전망대

롯데시네마 ‘귀멸의 칼날’ + 안산 고잔 맛집 ‘이가원 수제비’

안산 고잔역 맛집 육장장이 삼겹살 무한리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