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테마여행 첫 번째, 종류도 맛도 다양한 먹거리여행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지금 이 시국에 웬 해외고, 테마 여행이며 먹거리인가 싶은 분들 있을 거예요. 근데 저는 코로나 때문에 여행도 못 가고 문화생활도 못하니 너무 답답합니다. 이렇게라도 방구석에서 여행 콘텐츠를 쓰다 보면 욕구가 채워지지 않을까 싶어서요. 언젠가는 콘텐츠로 쌓인 여행 지식과 사진들이 도움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콘텐츠는 바로 해외테마여행 첫 번째, 먹거리여행 입니다. 먹거리라고 하니 생각만 해도 설레고, 가고 싶고, 배도 고파지는 것 같은데요. 다양한 종류와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먹거리 여행, 어디로 떠나면 좋은지 함께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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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여행_대만 [Taiwan]

 

 
대만은 가히 야시장의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야시장이 발달되어 있으며 먹거리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필요한 용품이나 기념품을 판매하기도 하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유명한 대만의 야시장은 대표적으로 스린, 닝샤, 펑지아가 있는데요. 이중 스린과 닝샤는 대만 수도인 타이베이에, 펑지아는 타이중이라는 도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 타이베이의 닝샤 야시장 같은 경우는 TV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 소개된 적도 있었죠.

 

 

 

 

 

대만 야시장에서 먹어볼 수 있는 음식으로는 치즈 감자, 큐브 스테이크, 취두부, 곱창 국수, 각종 탕과 꼬치 요리인데요. 특유의 향신료를 사용하는 만큼 신선하고 이색적인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음식도 많이 즐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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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여행_베트남 [Vietnam]

 

베트남 역시 대만처럼 야시장이 발달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베트남의 대표적인 야시장으로는 푸꾸옥, 달랏 등이 있는데요. 이 중에서도 푸꾸옥은 ‘배틀 트립’이라는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유명해진 곳입니다. 본래 베트남 푸꾸옥은 먹거리 보다 휴양지로 잘 알려져 있었는데, 배틀 트립에 방영되면서 야시장 역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것이죠.

 
 

 

베트남 야시장에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로는 쌀국수, 베트남식 케밥, 생선 숯불 구이, 팟타이, 반미 등이 있는데요. 이 외에도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개구리 구이, 오골계 찜, 부화 직전의 오리알 등도 있으니, 비위가 약한 분들이라면 이를 유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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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여행_태국 [Thailand]

 

 
태국은 마사지와 신비로운 건축물, 저렴한 물가와 먹거리로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무엇보다 좋은 건 음식을 배부르게 먹고 난 뒤 받는 시원한 마사지라고 하는데요.

 

 

 

태국 야시장에서 접할 수 있는 먹거리로는 과일 빙수와 음료, 해산물찜, 꼬치 요리, 누텔라 로띠, 건조식품 등이 있다고 합니다. 또, 각종 생활 용품과 기념품도 구매가 가능하며, 캐리커쳐, 헤나, 네일 아트와 같은 체험 위주의 상점도 즐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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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여행_중국 [China]

 

중국은 넓은 영토만큼 한 국가 내에서도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고 있으며,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역시 가지각색입니다.

대표적으로 쓰촨은 매운 향신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음식 대부분이 매운 편이라고 합니다. 또 중국 수도인 베이징은 궁중 요리의 형태가 남아 있어 전통 요리가 많으며, 광둥의 경우 외국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아 퓨전 요리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렇다 보니 중국은 어느 지역을 여행하느냐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먹거리가 서로 다릅니다.

 

 

 

우리나라에서 특히 잘 알려져 있는 중국의 야시장으로는 칭다오의 타이동, 서안의 회촉거리, 상하이의 쇼우닝루, 베이징의 왕푸징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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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여행_인도네시아 [Indonesia]

 

 

마지막 먹거리여행 나라는 바로 인도네시아 입니다. 먼저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야시장에서는 마르타박, 팸배 바까르,뜨롤르 굴룽, 사테 아얌 등의 다소 생소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인도네시아 발리에 있는 사누르 야시장은 현지인과 관광객으로 매일 밤 북적이며, 닭발 튀김, 볶음밥, 과일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만 인도네시아의 발리는 남다른 위생에 거부감이 생길 수도 있으니 비위가 약한 분들은 주의해서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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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야시장은 소개한 국가 외에도 다양한 나라에서 만날 수 있는 문화입니다. 또 미국이나 유럽 역시 먹거리 여행이 충분히 가능하죠. 하지만 동남아 위주로 소개한 이유는 그 나라만의 특색이 뚜렷하고, 가격이 대체로 저렴하며, 이동 시간 역시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아직 해외여행은 어렵지만, 언젠가는 이런 정보가 여러분들에게 도움 되길 바라며, 코로나 종식되면 저도! 비행기 값이 얼마든! 반드시! 다시 대만 갈 겁니다! 대만 야시장 넘모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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