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아름답고 로맨틱한 프랑스 여행지 추천

 

[해외 여행] 아름답고 로맨틱한 프랑스 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유엔 세계 관광 기구 UNWTO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프랑스는 매년 약 8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나라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프랑스 파리부터 툴루즈, 리온, 보르도 등이 인기가 많으며, 이 외에도 훌륭한 요리, 아름다운 박물관, 로맨틱한 풍경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제가 준비한 콘텐츠는 프랑스 중에서도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은 여행지 순위입니다. 물론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해외 여행이 힘들지만, 언젠가 자유롭게 여행을 다닐 수 있길 바라며 시작할게요!

 

 

 

 

 

 

 

 

 

 

 

---

10. 파리, 사크레쾨르 대성당

 Basilique du Sacré-Coeur, Paris 

 

프랑스 랜드마크로 유명한 건축물 중 하나인 사크레쾨르 대성당은 파리에서 가장 높은 몽마르트르 언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당 꼭대기 돔에 오르면 파리 시내 전경을 구경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해당 건물은 프랑스가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참패한 뒤 국민의 사기를 고양시킬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1875년부터 1923년까지 건설이 진행되었으며, 프랑스 건축가 Paul Abadie가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

09. 님, 가르교

 Pont Du Gard Bridge, Nîmes 

 

프랑스 옥시타니 가르주에 위치한 가르교는 고대 로마 시절에 만들어진 거대한 수교입니다. 프랑스의 Uzes와 Nime을 연결하며, 길이가 50km, 높이가 49m나 된다고 하는데요. 건축물의 규모가 매우 웅장하다 보니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가 되어 있습니다.

 

 

 

 

 

 

 

 

 

 

---

08. 파리, 에투알 개선문

 L'arc de triomphe de l'Étoile, Paris 

 

에투알 개선문은 프랑스 파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1806년 나폴레옹이 그와 함께 싸운 전사들을 기리기 위해 건설을 시작했으며, 개선문에는 프랑스가 거둔 모든 승전보와 지휘관들의 이름이 각인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시내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지만, 이 기념비 아래에는 제1차 세계대전에서 죽은 이들을 기리는 무명용사의 무덤이 있다고 합니다.

 

 

 

 

 

 

 

 

 

 

---

07. 알프드 오트 주, 베르동 협곡

 Gorge de Verdon, Alpes-de-Haute 

 

프랑스 베르동 협곡은 유럽의 그랜드캐니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 25km의 협곡, 700m가 넘는 절벽, 수많은 암석과 빙하 광물이 장관을 이루기 때문인데요. 특히 베르동 협곡에서 즐기는 카약, 하이킹, 카누, 패러 글라이딩은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해준다고 합니다.

 

 

 

 

 

 

 

 

 

 

---

06. 루아르에셰르, 샹보르 성

 Chateau De Chambord, Loir et Cher 

 

프랑스 루아르에셰르 주에 위치한 샹보르 성은 대표적인 르네상스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1519년부터 건설을 시작하여 지금의 형태가 되기까지 약 28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이 성 내부에는 총 440개의 방, 80개의 계단, 280개의 벽난로가 있으며,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타일의 객실도 구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건 이 성이 미완성된 건축물이라는 사실이죠.

 

 

 

 

 

 

 

 

 

 

---

05. 노르망디, 몽생미셸 섬

 Mont-Saint-Michel, Normandie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에 위치한 몽생미셸 섬은 해안에서 약 1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독특한 구조를 자랑합니다. 이 섬에는 섬의 이름을 딴 수도원이 있으며,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이 수도원을 방문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프랑스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이기도 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재가 되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또 신기한 건 간조기에는 섬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이 드러나나, 만조시에는 길이 물에 잠기기 때문에 접근이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곳은 전쟁 시 방어 용도로 이용된 장소라고 합니다.

 

 

 

 

 

 

 

 

 

 

---

04. 파리, 루브르

 Louvre, Paris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루브르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프랑스를 여행해보지 않은 분들이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큼 유명한 곳인데요. IM Pei가 디자인한 박물관 외형이 매우 독특하기 때문입니다. 또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컬렉션을 보유한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대표적으로 이집트 골동품, 왕관 보석, 오래된 그림, 선사시대 물건 등이 있습니다.

 

 

 

 

 

 

 

 

 

 

 

 

---

03. 베르사유, 베르사유 궁전

 Château de Versailles, Versailles 

 

프랑스에서 가장 큰 베르사유 궁전도 매년 수많은 관광객을 유치한 곳입니다.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한 시기는 1624년 루이 13세부터였지만, 오늘날의 외관을 갖추기까지는 수십 년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이 궁전에는 총 700개의 방, 2153개의 창문, 68개의 계단이 있다고 합니다. 또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는 객실은 각자 크기, 스타일이 다르며, 8,093,713㎡가 넘는 정원도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해당 정원에는 2만 그루의 나무와 환상적인 분수 50여 개가 있다고 합니다.

 

 

 

 

 

 

 

 

 

 

---

02. 파리, 디즈니랜드

 Disneyland, Paris 

 

1992년에 오픈한 파리 디즈니랜드 역시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디즈니랜드 파크와,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 디즈니 빌리지, 골프 디즈니랜드, 디즈니 호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총 57개의 놀이기구, 62개의 상점이 있을 만큼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

01. 파리, 에펠탑

 Tour Eiffel, Paris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는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는 파리 에펠탑입니다. 에펠탑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로, 엔지니어 Gustave Eiffel에 의해 건설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1889년 완공된 직후에는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지만, 41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는 명예도 얻었다고 합니다.

 

 

 

 

 

 

 

 

 

 

---

 

지금까지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10곳을 알아보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프랑스에서 소매치기와 인종 차별을 심하게 당했기 때문에, 국가 자체에 대한 선호도는 높지 않은 편입니다. ㅜ 하지만 그럼에도 프랑스를 한 번도 가보지 않았다면 한 번쯤은 방문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데요. 아름다운 건축물, 특별한 장식, 여유로운 사람들, 로맨틱한 풍경 등은 다른 국가 어디에서도 느껴볼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해외 여행] 세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은 나라 Top10

[해외 여행] 일년 내내 날씨 좋은 나라 10곳

[해외 여행] 세상에서 가장 웅장한 도서관 9곳